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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SNS를 통해 자신의 겨울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겨울엔 노스페이스 패딩" 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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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언급한 해당 패딩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꺼운 패딩을 입었음에도 부각되는 슬림한 몸매 라인과 각선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하고 손연재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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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 이후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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