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3 (월)

곽동연 "낚시는 잡는 맛, 놓아주는 멋"…'셋방살이' 조리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핀란드 셋방살이' 13일 방송

뉴스1

tvN '핀란드 셋방살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tvN '핀란드 셋방살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핀란드 셋방살이' 곽동연이 멤버들의 저녁을 책임졌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핀란드 라플란드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직접 노를 저어야 하는 조각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 라플란드식 낚시에 도전했다. 자취 14년 차의 '셋방살이' 공식 조리장 곽동연은 낚시 초보인 형들과 달리 낚시에 익숙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 당시 낚시 경험을 고백한 곽동연은 "낚시는 잡는 맛, 놓아주는 멋이다"라고 정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네 사람은 이날 첫 낚시에 실패해 저녁 재료를 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셋방 주인이 신선한 감자와 채소, 계란 등을 제공했다. 재료를 확인한 곽동연은 저녁 메뉴로 수제비를 선택, 멤버들에게 역할을 분담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