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연말까지 완벽한 미모 "12월 너무 빠르게 지나가"

가수 조정민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2024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녹음실에서 헤드셋을 끼고 노래를 부르거나, 촬영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앞에 두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셀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과 함께 조정민은 "12월 너무 빠르게 지나가려해... "라는 메세지를 덧붙이며 거의 다 지나버린 올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표현으로 조정민에 공감하고, 미모를 칭찬하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4일 일본의 대형 방송사 닛폰TV가 제작하는 'Day Day(데이데이)'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오래 전부터 일본 연예계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은 조정민은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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