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개봉을 앞둔 송혜교를 응원했다.
12일 임지연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한 뒤 하트 눈을 하고 있는 표정 이모지를 여러 개 덧붙인 뒤 영화 '검은 수녀들'의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극중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유니아' 수녀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22~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앙숙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 이진욱 등이 출연하는 '검은 수녀들'은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임지연, NEW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