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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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연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점심도 조솊" "팀 바비큐 때마다 내 거 포장해 오는 조탈라밧"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선수가 소연을 위해 점심으로 파스타를 만들어준 모습. 뒤이어 조유민 선수는 소연을 생각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구단에서 먹은 바비큐를 포장해 오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올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소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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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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