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지사 김유정 지사장./사진제공=홍익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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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대구 지역 미술 공모전에서는 여러 회원들이 1등, 2등, 3등을 차지하며 지역 내 위상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홍익아트 대구북구지사는 회원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사 교육과 주간 지사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지사 회의에서는 교사들이 모여 수업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논의하며, 교재 신청 및 정리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수업 준비를 도모한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수업 연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매달 진행되는 특별 수업은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미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익아트 대구 북구지사 김유정 지사장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홍익잼잼 교재를 활용하여 재미있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장은"매달 특별 수업을 구성할 때 교재와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을 추가하며, 선생들과의 지사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주고받아 수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장은 "최근 교재 리뉴얼로 인해 새로운 교육 내용과 참고 자료가 많아졌지만, 지속적인 교육과 회의를 통해 기존의 수업 노하우와 새로운 커리큘럼을 응용하여 더욱 풍성한 수업을 만들어가고 있어서 더욱 좋다"고 덧붙였다.
홍익아트 방문미술 교사 교육은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 정도에 맞춘 1:1 맞춤형 교재 구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확장하여 더욱 풍부한 표현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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