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13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사랑하고"라는 글과 "나나 편집본, 뮤직비디오 풀버전, 오늘 9시 공개"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나와 채종석이 거침없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열애설마저 불거졌던 두 사람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백지영의 뮤직 비디오 '그래 맞아'에서 호흡을 맞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또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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