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층 총 43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된다.
경기 용인 서천동 ‘The 테라스 프라이빗 43’ 조감도./웰스톤자산관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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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역 The 테라스 프라이빗 43′은 MZ세대의 주택선호도를 반영한 주택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가 ‘직주근접’과 ‘신축’을 좋아하고, 작은 주거공간이라도 높은 품질을 원하는 등 ‘도심 속 고급 주택’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입지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1.5Km), 기흥캠퍼스(2Km), 화성캠퍼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500m)와 인접해 직주근접 조건을 갖췄다. 2029년(예정)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앞에 서천역(도보 1분)이 들어서고, 삼성전자역도 가까워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 진다.
또 실사용면적은 39.06㎡(12평)이지만 10.23~42.10㎡(3~13평) 크기의 테라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등을 위한 별도 여유공간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내부는 소형주택에서 찾기 힘든 하이브리드 2.5룸으로 설계했고, 3층은 실사용 면적 29.61㎡(9평), 천정고 최대 2.4m의 유럽식 복층이 더해져 2층 집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계약자가 가구별 인테리어와 가구 색상 등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고, 빌트인 가전 등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 중앙은 유럽식 중정구조로 꾸몄고, 가구별로 다용도 창고와 2대(지정주차 1대, 방문주차 1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마련된다.
지역난방과 친환경 자재, 에너지 절감형 설비를 사용해 관리비용을 낮췄으며, 최신 보안 시스템도 갖춰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단지내 실외영화관,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조은임 기자(goodn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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