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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채종석 열애설' 나나, 역시 패션 아이콘...겨울 스트리트룩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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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세련된 겨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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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일본에 왔어요~ 기대해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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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플란넬 패턴과 데님이 조화를 이룬 오버사이즈 재킷을 착용해 스트리트 감성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화이트 터틀넥 니트를 이너로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그의 여유로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은 스타일링에 더욱 힘을 실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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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웨스턴 부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했다. 브라운 컬러의 웨스턴 부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계절감을 살렸고 여기에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빅백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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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스냅 사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나나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레이어드와 텍스처가 강조된 스타일링은 겨울철 스트리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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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채종석과 함께 달달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NA( )NA'를 운영하며 감각적이면서도 포근한 시선이 담긴 그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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