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뉴스센터
■ 두 번째 탄핵안 본회의 보고…내일 오후 표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 보고에 이어 내일 표결에 들어갑니다.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이 승계되면서, 의결 정족수는 200명으로 유지됩니다.
■ 이재명 "광기의 선전포고…탄핵에 동참해달라"
표결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광기의 선전포고를 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을 향해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대법 "판사 체포 시도 사실이면 심각한 우려"
■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 기로…오후 영장심사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이들이 국회 증언과 달리, 계엄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포렌식 예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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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번째 탄핵안 본회의 보고…내일 오후 표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 보고에 이어 내일 표결에 들어갑니다.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이 승계되면서, 의결 정족수는 200명으로 유지됩니다.
■ 이재명 "광기의 선전포고…탄핵에 동참해달라"
표결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광기의 선전포고를 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을 향해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대법 "판사 체포 시도 사실이면 심각한 우려"
이재명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사가 계엄 당시 체포 대상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대법원은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사실이라면 사법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밝혔습니다.
■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 기로…오후 영장심사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이들이 국회 증언과 달리, 계엄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포렌식 예정
검찰이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 부부 등과 연락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3대와 USB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포렌식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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