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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기업 HMG그룹(회장 김한모)이 문화예술진흥 프로그램으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을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원화 76점이 선보였다. 보험총평가액이 1조원을 넘는 작품들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개막행사 인사말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 개막식 축사를 하는 김한모 HMG그룹 회장. HM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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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그룹은 부동산 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칸서스자산운용 인수를 시작으로 자동차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클라우드에어, 에프엔비(F&B) 분야 식음연구소 운영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종훈 선임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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