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36세' 박규리, 몸에 문제라도 생겼나…병원서 의미심장 다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박규리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박규리 SNS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다짐을 했다.

박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듯 '병원'이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띠지를 손목에 두른 채 기다리고 있다.

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되어 있는데,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

카라는 지난 8월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9년 여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