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SNS에 "시우 때 한 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시우와 땡콩이를 처음 받아주신 산부인과 염재호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첫째 때 너무 만족스럽게 잘 지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이번에도 이곳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 중이고요!"라며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며 회복 중인 모습이다. 무사히 둘째 아들과 만난 혜림에게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날 출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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