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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연이 돌연 사기 피해자가 된 고통을 호소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 665회에서는 황우연이 자신이 당한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
늦은 시간 텅 빈 골프 연습장 앞은 채무관계자들로 가득하다.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사람들이 찾아온 것이다. 그들은 각각 3억, 4억 등의 액수를 빌려줬다고 하며 전전긍긍한다. 이 사람들 중에는 황우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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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연은 2002년부터 2003년 방영한 대하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시구문 패거리 우두머리 짝코' 활약했고, 그 외 '전원일기' 등에도 출연한 사극 및 시대극 전문 배우다. 최근은 연극으로까지 연기의 폭을 넓혔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사기 피해 과정을 드러내며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 내가 잘못이 있다면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믿은 것"이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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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한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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