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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토)

'GD와 친구들' 정형돈·조세호…지드래곤 첫 고정 예능 기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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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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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예능 복귀에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김태호 PD와 지드래곤은 예능 프로그램 ‘GD와 친구들(가제)’로 의기투합한다.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까지 함께하며 남다른 인연을 과시한다.

‘GD와 친구들’은 M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GD와 친구들’이 MBC에서 방송되면 김태호 PD는 2021년 퇴사 후 약 4년 만에 친정에 복귀하게 된다. MBC를 떠나 제작사를 차린 김태호 PD로서는 금의환향인 셈이다.

예능에 출격하는 지드래곤을 위해 ‘연예계 절친’ 정형돈과 조세호가 나선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통해 지드래곤과 환상의 웃음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형용돈죵’을 결성하는가 하면, 함께 동묘를 누비며 ‘무한도전’의 명장면을 만들어낸 바 있어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또 다른 절친 조세호도 출격한다. 지드래곤은 컴백을 앞두고 조세호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가 하면, 조세호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 바 있어 이들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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