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은 여행 추천자가 오디오 가이드를 직접 녹음한 뒤 여행자에게 이를 전달,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공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첫 회에서는 ‘K팝 전설’ 김재중이 절친인 배우 최진혁과 하는 여행을 따라가본다. 최진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김재중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고향 목포를 소개한다. 최진혁은 미식가 김재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고르고, 학창 시절 가수의 꿈을 꾸게 해준 학교, 힘들었던 무명 시절 자주 들렀던 아지트 등을 여행 코스에 넣으며 직접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다. 김재중은 어린 시절 최진혁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행 막바지, 최진혁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김재중은 가슴 벅찬 감동을 받는다. 김재중을 울컥하게 만든 이벤트가 무엇인지는 이날 오후 11시5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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