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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성철이 '지옥2' 부활신을 언급했다.
11일 ‘이용진 유튜브’에는 ‘이용진 마음 철컹철컹하게 만든 섹도시발 김성철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처음 봤다는 이용진과 김성철. 이용진은 “저는 개인적으로 성철 씨의 페이스를 좋아한다. 섹시 느낌?”이라고 했고, 김성철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평소 성격에 대해 물었고, 김성철이 “그냥 조용한 거 좋아하고”라고 하자 “얼굴에 장꾸 느낌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철은 “장난 좋아한다”라고 곧바로 수긍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배님 영상이 뭐냐면 지금 좀 언급하긴 쉽지 않지만 ‘미스터 리를 위하여’ 이 영상을 제가 50번 이상 봤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배우분들이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라며 “어깨가 좀 올라간다. 내 연기를 50번 정도 봤다고 하니까”라며 재연해 김성철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나도 성철 씨 나오는 거 4~5번 돌려봤다. 너무 섹시하더라. 쑥스러울 텐데 나는 그게 대단하다고 본다. CG는 아닐 거 아니냐”라며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2’ 부활 신을 언급했다.
김성철은 “그렇죠. 벗고 있는 건 CG는 아닐테니까”라고 답했고, 이용진은 “저는 나체로 누워있다 일어나면 바로”라며 김성철이 좋아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용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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