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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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대진표가 공개됐다.
FIVB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듬해 VNL 여자부 예선 1~3주 차 스케줄을 공개했다.
여자부 1주 차 경기는 2025년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중국 베이징 일대에서 펼쳐진다. 2주 차(6월 18~22일)에는 무대를 옮겨 튀르키예 이스탄불, 홍콩,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등지에서 열린다. 마지막 3주 차(7월 9~13일)에는 네덜란드 아펠도른, 미국 알링턴, 일본 간토 일대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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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37위)은 1주 차 경기부터 강적들과 묶인다.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를 비롯해 미국(3위), 독일(12위), 체코(15위)와 B조에 속했다.
2주 차에는 튀르키예(4위), 캐나다(8위), 벨기에(14위), 도미니카공화국(11위)과 A조에 묶였다. 3주 차 C조에 배정된 한국은 폴란드(6위), 일본(7위), 벨기에(14위), 프랑스(19위)와 만난다.
VNL은 2018년 기존 국제대회를 개편, 출범한 리그로 세계 정상급 18개 국가가 배구 최강국 자리를 겨루는 대회다. 올해까지는 남녀 16개 나라가 출전했고 이듬해부터 2개 나라가 가세한다.
사진= 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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