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1집 'Last Bell'로 오리콘 첫 정상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
TWS가 싱글 1집 'Last Bell'로 일본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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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찍으며 '대세 신인'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10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지난달 25일 발매한 싱글 1집 'Last Bell(라스트 벨)'은 최신 '주간 싱글 랭킹'(12월 16일 자/집계기간 12월 2일~12월 8일)에서 판매량 약 7만 4000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또 TWS는 'Last Bell'로 빌보드 재팬의 최신 '톱 싱글 세일즈'(12월 11일 자/집계기간 12월 2일~12월 8일)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TWS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과 싱글 모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미니 1집과 미니 2집은 각각 발매 첫 주 '주간 앨범 랭킹' 3위, 2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TWS는 'Last Bell'로 처음 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TWS는 현지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얼굴을 비추며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들은 현지 연말 음악 프로그램인 요미우리TV·니혼TV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4'와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출연해 전매특허 파워 청량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섭렵하고 있는 TWS는 싱글 1집 'Last Bell'의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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