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_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 | 조선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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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호텔뿐만 아니라 온라인 조선델리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프랑스어로 “별”을 의미하는 뜻을 가진 에투알 케이크(Etoile)는, 우아하게 빛나는 겨울 밤 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로 파티시에의 정성을 한땀 한땀 담아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가격은 26만원이다.
팰리스의 웅장함을 담아낸 스트로베리 팰리스(Strawberry Palace)는 층층이 가득 쌓인 딸기가 돋보이는 케이크다.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의 세심한 데코와 신선한 딸기, 블루베리, 그리고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입안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꿈을 펼쳐 준다.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산타 모자를 닮은 사랑스러운 디저트, 산타 위시(Santa’s Wish)는 부드러운 바닐라 럼 케이크와 아몬드의 고소함, 상큼한 라즈베리 필링이 하모니를 이루며, 입 안에서 한 편의 동화가 펼쳐진 듯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폭신한 마시멜로의 식감이 더해져 마치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순간을 만들어준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스노우맨스 드림 케이크(Snowman‘s Dream)는 소복히 쌓인 흰 눈밭 위에 서있는 사랑스러운 두 눈사람으로 크리스마스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새콤달콤한 리치 라즈베리 꿀리가 천상의 조화를 이루며, 둘세 가나슈 몽떼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새하얀 겨울의 첫눈처럼 순백의 매력을 지닌 퍼스트 스노우 케이크(First Snow)는 레드벨벳 시트 위에 크림 치즈와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을 마치 흰 눈밭처럼 부드럽게 장식했다. 반짝이는 금빛과 백색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더해 한겨울의 낭만을 케이크 한 조각에 담아냈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더 오렌지 노엘(The Orange Noel )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오렌지 불빛을 닮은 이색적인 부쉬 드 노엘 케이크다. 프랑스명장 아르노 라러의 정교한 기술력이 담긴 이 케이크는 바닐라 무슬린크림과 버터크림의 부드러운 조화 위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패션 시럽이 어우러져 상큼함이 돋보인다. 가격은 8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24층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2월 23일과 24일에는 4층에 위치한 로얄 챔버 픽업 데스크에서 픽업 가능하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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