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설후 진예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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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엔터뉴스는 10일 진예솔과 권설후의 청첩장을 입수했다. 이들은 내년 1월 11일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저희 두 사람,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맺으려 합니다. 늘 곁에서 아껴주셨던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로 결혼을 앞둔 새출발선에 선 예비부부의 다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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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출신의 타악 연주가 권설후다. 그는 유튜브 채널 '권설후의 꽹다방'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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