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주공5차~삽진고가 광주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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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빚어지는 고속도로.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뉴시스 DB)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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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목포시 연산동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차량이 통제돼 출근길 불편이 우려된다.
10일 목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목포시 연산동 연산주공5차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행정 당국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연산주공5차부터 삽진고가 구간(광주 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 중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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