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3 (월)

펜타시큐리티, BI 개편…“글로벌 시장 브랜드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 시큐리티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는 모든 제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WAPPLE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의 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1997년 이후 출시한 전 제품군 로고 및 BI를 일체감 있도록 재정립했다. 이를 통해 '젊음과 전문성'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제품에 각인하고, 모든 솔루션군이 '하나의 비전과 목표' 아래 존재한다는 전사적 연구·개발 및 사업 철학을 명확히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CEO는 “급변하는 사이버 시큐리티 시장, 특히 글로벌 마켓에서 제품군 신뢰성과 고도의 기술력, 특히 제품 간의 긴밀한 유기성을 새롭고 선명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전체적으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경쟁력과 혁신성을 돋보이게 하며, 새로운 BI가 글로벌 시장 개척과 확보에 기여할 것”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