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2 (수)

[사진은 말한다] 육영수여사 15주기 박근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89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15주기 추모행사 때 큰딸 박근혜가 참석한 모습이다.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유학 중이던 그는 1974년에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에서 문세광의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했다.

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5선 국회의원으로 20년 가까이 야당 정치인 생활을 했다. 2012년 대선에선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한국 역사상 여성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국정농단으로 임기를 1년2개월 남겨놓고 물러났다. 그는 공천 개입 의혹 등으로 징역형을 받아 구속되는 운명을 겪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특검 수사팀장으로 박 대통령을 기소했다.

[전민조 다큐멘터리 사진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