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사진l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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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이 남한군과 북한군은 게임이 안 된다고 소신을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탈북 사업가 이순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장병택 이사와 만두 빚기 대결에 나섰다. 이순실은 장병택 이사가 “우린 벌써 예술입니다”라며 계속 약 올리자 “오늘 총 가져왔니? 총 가져왔어?”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이순실은 “총 잘 쏘겠다”라는 박명수의 말에 “총 잘 쏘지. 내가 총을 잘 쏜다는 게 이런 조준 사격이 아니라 북한은 입으로 땅! 사격 땅! 이렇게 하는 거야. 아껴야 하니까 전쟁할 때만 쓰는 게 총알이야”라고 밝혔다.
박명수가 “그럼 우리나라랑 게임이 안 되겠는데?”라고 도발하자 이순실 역시 “그럼 게임이 안 되지”라며 긍정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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