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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월)

"맘에 들어요"…'혼외자 논란' 정우성 외면한 혜리, 확 바뀐 파격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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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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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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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혜리는 레이어드 커트를 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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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5개월째 유지 중인 붙임머리를 떼려고 헤어숍에 방문한 일상을 보여줬다. 혜리는 "붙임머리 하면서 무겁게 떨어지는 생머리를 많이 했다. 긴 머리 레이어드 컷을 안 해봤는데 해보고 싶다"며 힙한 스타일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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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변신에 성공한 혜리는 완성된 모습을 SNS에 올리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45회 쳥룡영화상'에서 혼외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우성이 소감을 발표하는 당시 혼자서만 떨떠름한 표정을 짓다 포착된 바 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연기 활동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는 올해 영화 '빅토리'에서 열연을 펼쳤고 2025년엔 '열대야',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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