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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토)

[TV조선] 추신수 선수와 한우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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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밤 10시 10분

TV조선은 8일 밤 10시 1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의 추신수 선수와 함께 ‘한우 특집’으로 경주, 포항, 의성에서 특급 한우 라인업을 만나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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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는 ‘억’ 소리 나는 연봉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52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 등 굵직한 업적을 남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가장 많이 받았던 시기에는 2주에 14억원을 받았으며 연봉이 2100만달러(약 249억4800만원, 당시 환율 1188원 기준)에 달했다고 한다.

올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다시 태어나도 100% 야구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야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여전히 야구장에 가는 시간이 그 어떤 순간보다 행복하다며 야구장에 있을 때, 유니폼을 입었을 때 스스로가 가장 멋있다”고 말해 이에 감명받은 식객 허영만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는 후문. 추신수의 솔직 담백한 야구 인생 히스토리를 들어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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