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늦둥이 아들이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오은영 박사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세 자매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부부가 출연한다. 미용사였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성공했다는 아빠는 딸 셋을 잘 키웠지만 늦둥이 아들의 양육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는 늦둥이 금쪽이 가족을 대상으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는데. 금쪽이의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외출하려는 아빠에게 배고프다며 화를 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빠는 금방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섰지만, 금쪽이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다가 결국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다. 충동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에는 안타까운 탄식이 흐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잠시 후, 엄마가 급히 퇴근해 집에 도착한다. 엄마에게 폭발하듯 분노를 쏟아내던 금쪽이는 엄마가 사 온 치킨을 보자마자 금세 온순한 모습으로 돌변하는데. 이런 급격한 감정 변화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도 당황한다.
오 박사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나이에 감정을 조금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금쪽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지 오 박사의 분석에 귀추가 주목된다.
집안의 폭군으로 군림하는 늦둥이 금쪽이가 과연 오 박사의 금쪽 처방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지. 6일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