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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화)

강동구, 2024 옥외광고물 평가서 ‘우수 자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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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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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2024년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는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매년 자치구의 옥외광고물 정비·개선 등의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구는 불법 광고물의 정비를 위해 주말·야간 단속 실시, 불법 벽보·전단 수거 보상제 운영,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물 설치 등의 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또 옥외 간판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구천면로 간판 개선 사업’을 실시해 불규칙적으로 설치된 간판들을 규격에 맞고 개성 있는 간판으로 교체하도록 지원했다. 이 사업으로 최근 4년간 구천면로 일대의 간판 1200여 개가 교체됐다.

이수희 구청장은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우리 구의 특색을 고려한 시책들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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