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기술지원단 합동설계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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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기술지원단을 가동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지원단은 건설교통과장(단장)과 3개반, 직원 11명으로 구성한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32건의 자체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게 기술지원단의 업무다.
군이 자체 인력으로 합동설계를 하면 설계용역 비용 4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교부세 862억원 감액이라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억원 증액 편성했다"며 "마을안길 확장·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지원단을 가동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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