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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일)

'♥홍성기' 이현이,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이제 한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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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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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계속 아팠어요… 입술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저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불닭볶음면 및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봐요"라며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그래서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기로 했어요.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거든요? 먹다보니 유통기한이….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이정도는 괜찮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이가 직접 만들어 먹은 건강식이 차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6년이나 지났음을 식사 후 확인해 또 한 번의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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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이현이는 성대결절로 인해 예정된 라이브를 취소하는 등 건강의 적신호를 한 차례 알린 바 있다.

한편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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