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창녕경찰서 제공) 2024.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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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는 5일 오경용 경찰서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 확산 방지 및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경용 경찰서장은 "청소년 도박은 재범 가능성이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경용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홍성두 창녕군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장, 정순욱 창녕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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