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손담비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임산부 브이로그 체력관리, 식단 관리'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임신 18주가 지나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영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남편인 이규혁 역시 운동을 시작했다며 "따봉이를 키우기 위해 오빠도 운동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손담비의 근력 운동 장면이 공개됐다.
운동을 마친 손담비는 "임산하고 나서 건선이 생겼다. 건선과 간지럼증이 초기에 있었는데 왔다갔다 한다. 임신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다음 주가 20주인데 배가 많이 나왔다. 18주만 있으면 낳는다. 반 온거다"라며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날짜를 이미 잡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등을 통해 2차 시험관 시술을 했고, 호르몬 주사를 맞고 살을 찌우면서 2세를 기다리고 있다는 간절함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