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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폭설 피해를 본 안성 한 축산농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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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안성·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설로 안성과 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30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안성시의 잠정 집계 결과 지금까지 농업 및 축산시설 등 1천여 건의 사유 시설, 15건의 공공시설, 8명(사망 2명, 경상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안성의 한 축산농가 축사가 폭설에 무너져 있다. 2024.11.30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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