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낮 동안 온화…빙판길·도로 살얼음 유의
주말인 오늘 큰 추위 없어 활동하기 한결 수월했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4도, 광주가 15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내일까지 내륙에 뚜렷한 눈비 소식은 없지만, 여전히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남아있으니까요.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모두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와 강원, 경북 동해안엔 순간적으로 초속 1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사전에 운항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일 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도 큰 추위 없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0도, 대전 14도, 세종도 14도까지 올라서겠고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며 추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인 오늘 큰 추위 없어 활동하기 한결 수월했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4도, 광주가 15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중부 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내륙에 뚜렷한 눈비 소식은 없지만, 여전히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남아있으니까요.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모두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와 강원, 경북 동해안엔 순간적으로 초속 1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항공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사전에 운항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일 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제주도와 중부 서해안에에 비가 살짝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도 큰 추위 없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0도, 대전 14도, 세종도 14도까지 올라서겠고요.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 14도, 광주 14도, 광주 15도, 전주도 15도가 예상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며 추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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