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여행한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거리의 청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하얀 양말만 신고 걷는 테스트를 해 화제다. [사진출처 = SCMP] |
일본을 여행한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거리의 청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하얀 양말만 신고 걷는 테스트를 해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인도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일본 거리의 청결도를 알아보기 위해 길거리에서 실험을 한 사연을 보도했다.
이 인플루언서는 1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심란 발라 제인으로 주로 여행·뷰테 콘텐츠를 다룬다.
SCMP에 따르면 그는 편의점에서 흰 양말을 사서 신은 뒤 붐비는 일본 거리를 활보했다.
이후 양말 상태를 확인한 그는 깜짝 놀랐다. 거리를 걸었는데 여전히 흰색 양말이 깨끗했기 때문이다.
깨끗한 양말 상태를 보여준 그는 “정말 미쳤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라고 감탄했다.
다만 그는 일본에서 얼마나 걸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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