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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열혈사제2'의 'ASMR 고해성사'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열혈사제2'는 사제이자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역할을 맡은 김남길이 부산에서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5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화려한 연출, 그리고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등 주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공개된 'ASMR 고해성사' 영상에서는 김남길의 심박수를 올리기 위한 고해성사를 진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규필은 "열받게 하면 되죠? 남길아, 밥 먹었어?"라며 김남길을 자극하고, 김성균은 국밥과 소주를 먹는 ASMR을 선보이며 김남길과의 공식 부부 케미를 뽐낸다. 또한, 김원해는 '열혈사제1' 당시 김남길의 광고 촬영 거절 사건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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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상의 가장 큰 화제는 김형서의 고백 장면이다. 김형서가 수줍은 눈빛으로 김남길을 바라보며 "선배님, 저 아직 불편하시죠?"라고 묻고, "예전부터 되게 좋아했어요"라고 사랑 고백을 하자, 김남길의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남길은 김형서의 고백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그 반응에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한다.
해당 영상 속 드러난 '구벤져스'의 근끈한 케미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거대 마약 카르텔의 실마리를 찾을 '구벤져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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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즈니+의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빠르게 고조되는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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