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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나혼산' 이장우, 키 '퉁퉁' 자막에 발끈 "내 퉁퉁이 보라고...母, 건강 문제 있냐고 연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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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우가 건강상태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샤이니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보다 조금 부은 키의 얼굴에 ‘퉁퉁’이라는 자막이 달렸고, 이를 본 박나래는 “퉁퉁이라기에는 너무 안 퉁퉁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장우 역시 “저게 어떻게 퉁퉁이야. 내 퉁퉁이 보라고”라며 지난 방송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너 방송 나가고 바로 기사 났더라”라고 놀렸고, 이장우는 “엄마가 연락이 오셨다. 건강에 무슨 문제 있냐고”라고 털어놓으며 “아무 일도 없다. 건강하다”라고 건강상태를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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