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불에 탄 변사체 1구가 발견됐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전소된 차량에서 불에 탄 변사체가 발견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오후 7시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수상한 차량이 주차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하천변 공터에서 전소된 승용차를 발견했다. 그 안에 있는 시신 1구도 발견했다.
경찰은 불에 타 훼손된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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