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예비신부' 남보라, 결혼 앞두고 속상한 일 생겼다 "아오 억울하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보라가 유튜브 측 조치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배우 남보라는 29일 "재사용된 콘텐츠라고요..? 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나 영혼을 갈아서 촬영하고 편집하고..수정하고..또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올리는데..아오 억울하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측에서 재사용된 콘텐츠로 분류한 상태가 담겨있다.

이에 남보라는 영혼을 갈아 만드는 콘텐츠라며 억울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보라는 "어떤 한순간에 반한 건 없고,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게 멋있어보였다. 자기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더라. 되게 배울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저 친구랑 같이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웃을 땐 비버고, 평소엔 손흥민 선수 약간 닮았다. 귀엽다"고 예비 신랑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