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70억 펜트하우스'서 아들 생일파티..맞춤 케이크까지 [★SHOT!]

[OSEN=연휘선 기자] 톱스타 부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아들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오후 개인 SNS에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과 함께 화려한 생일 축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라는 글자와 함께 다양한 토퍼, 다채로운 생화 장식이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손예진과 절친한 선배 연기자 송윤아가 댓글을 통해 "꺄!!! 우리애기 생일이구나~ 이미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 멋진 우리아가 건강만 하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이 두 번째 생일을 맞은 것에 글로벌 팬들도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거듭났다. 또한 그 해 11월 2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과 연이은 득남 후 손예진, 현빈 부부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억 원 상당의 고급빌라 펜트하우스에 신접살림을 차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 중이다. 현빈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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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