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정우성이 던진 '비혼 출산' 화두…시민들 생각은
지난 주 배우 정우성씨의 혼외자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정 씨가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혼은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비난 여론과 함께 "결혼과 출산은 별개"라는 의견이 맞서며 사회적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영국 BBC 방송도 "이 사건이 한국에서 비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했다"고 보도하며 주목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혼인 외 출생아 수는 1만 명을 넘어선 만큼 '비혼 출산'의 규모와 인식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 주 배우 정우성씨의 혼외자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정 씨가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혼은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비난 여론과 함께 "결혼과 출산은 별개"라는 의견이 맞서며 사회적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영국 BBC 방송도 "이 사건이 한국에서 비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했다"고 보도하며 주목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혼인 외 출생아 수는 1만 명을 넘어선 만큼 '비혼 출산'의 규모와 인식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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