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충북 음성서 눈 쌓인 간이창고 무너져…70대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 음성서 눈 쌓인 간이창고 무너져…70대 숨져

오늘(29일) 낮 12시 반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가정집에서 집주인 70대 A씨가 무너진 간이창고 잔해에 깔린 채 발견됐습니다.

이웃 주민이 현장을 지나다가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창고는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졌으며 20㎝가량 눈이 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무거운 눈이 쌓인 창고가 무너져 내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충북_음성 #폭설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