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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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출신 싱어송라이터 매튜 아이필드가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선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또한 호주 시드니 출생이라고 알려졌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매튜 아이필드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매튜 아이필드는 호주 시드니 출신 2004년생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와 틱톡에 다양한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대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2021년 데뷔 싱글 'Heaven(헤븐)' 및 앨범 발표와 커버 영상을 꾸준히 게재했고, 엘리엇 제임스 레이(Elliot James Reay)의 'I Think They Call This Love(아이 띵크 데이 콜 디스 러브)'를 커버한 영상이 지난 28일 기준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회수 약 6천 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국내 팬들의 내한 요청에 힘입어 지난 26일 한국에 처음 방문한 매튜 아이필드는 음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쇼! 음악중심' 무대를 확정해 기대가 치솟고 있다.
매튜 아이필드는 이날 방송에서 5월 선보인 'Just Say The Words(저스트 세이 더 월즈)'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이 곡은 무슨 일이 있어도 연인 관계에서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아늑하고 포근한 침대 같은 매튜만의 감성으로 시린 겨울을 물들일 계획이다.
매튜 아이필드는 지난 28일 밤 10시 팬들의 공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I Think They Call This Love(Cover)'를 깜짝 발매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2025년에도 그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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