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고마워 생일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수지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송혜교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식사 한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몇 차례 친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두 배우.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 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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