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9일 김제시 부량면 농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아들 B군의 살해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4.11.29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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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은 27일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일어났으며, A씨는 사건 후 자수하여 "생활고로 아들과 함께 죽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경제적 어려움 및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아들과 함께 자택을 나선 후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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