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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누릴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조망이 우수하다는 의미는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갖춰진 주거환경을 보장하며, 조망권 자체만으로도 높은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담보하면서 내 집 마련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최근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 등에서 의암호와 북한강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전용 84㎡가 올해 하반기 5억6792만 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고, 국사봉 등 산 조망이 장점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전용 84㎡도 지난 10월 5억8700만 원으로 실거래가격이 우상향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대에 선착순 분양 중인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대표적인 조망권 우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지상 최고 33층에서 아름다운 설악산과 동해바다, 영랑공원, 영랑호 조망 등을 누릴 수 있다. 축구장 20개 크기인 4.3만평 규모의 영랑공원 내에 아파트가 함께 조성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장으로, 초대형 공원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단지 근처에는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고, 7번국도와 동해대로 등을 통해 강릉과 양양, 고성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현재 본격 추진 중인 동서고속화철도 (서울~속초 KTX)와 동해북부선이 2027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이 시작됐다”라며 “현재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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