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동행했던 루셈블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이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씨티디이엔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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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씨티디이엔엠과 뜻깊은 동행을 함께한 루셈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루셈블 멤버들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루셈블 멤버들은 이달의 소녀 출신들로, 이들은 지난해 9월 루셈블로 재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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