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산타클로스가 센트럴 파크 웨스트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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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최대 축제 중 하나로 알려진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려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대형 풍선들의 행진이 펼쳐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든 채 퍼레이드를 지켜보며 환호했다. 이날 퍼레이드에서는 스파이더맨과 미니 마우스, 스누피, 미니언즈, 원피스 루피 등 초대형 캐릭터 풍선들이 거리를 장식했다. 올해로 9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메이시스 백화점이 후원하는 것으로 매년 11월28일 추수감사절 기간에 열린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스파이더맨 풍선을 잡고 센트럴 파크 웨스트로 이동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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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려 시민들이 발코니에 서서 지나가는 대형 풍선을 바라보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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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스폰지밥 스퀘어팬츠 풍선을 6번가로 이동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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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포 풍선이 센트럴 파크 웨스트로 향하고 있다. 뉴욕/UPI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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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공연자들이 비을 맞으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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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한 참가자가 뛰어 오르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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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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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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