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안국제공항 도착 후 노광철 북한 국방상 영접받아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3일 (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독립국가연합(CIS)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7.0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29일, 북한을 공식 방문했다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벨로우소프 장관의 방북 일정 중 "공화국의 군사 및 군사정치 지도부 대표들과 여러 차례 양자 회담이 계획 돼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벨로우소프 장관은 평양 시외 순안국제공항에서 노광철 북한 국방상의 영접을 받았으며, 순안국제공항에서는 조선인민군 의장대가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